이 블로그를 개설한 까닭
정식 블로그 "약간의 여유"에서는 다른 사람과 만난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글을 쓸 때에는 여러 가지 제약사항이 많다. 이곳에서는 내 마음대로 나의 생각을 낙서장에 적는다는 기분으로 적고 싶다. 생각의 제약으로부터 벗어나서 아무에게나 아무렇게나 생각나는 대로 적고 싶다.
블로그를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 창구로 활용할 때에는 격식을 차려야 한다.
하지만 나와 대화할 때에는 아무런 격식을 차리지 않아도 된다.
따라서 이곳에서는 내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을 아무런 제약도 받지 않고 글로 남길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곳의 글에 대해서는 "공개"를 원칙으로 한다.
그 이유는 내 생각에 대해서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고 고칠 수 있게 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이곳에 쓰여진 글에 대해서는 내가 누구인지를 밝히지 않고 쓰고 싶다.
간혹 글을 쓸 때에 많은 제약이 따르기 때문이다.
'사건 창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유만만의 재혼 윤문식씨, 금술 좋은 부부관계 과시 (0) | 2014.10.08 |
---|---|
비키니 사진과 동물 보호는 무슨 관계? (0) | 2014.10.08 |
건전한 성과 퇴폐적인 성의 차이, 누가 판단하나? (0) | 2014.10.08 |
이슬람국가의 복고성과 가식적인 종교심 (0) | 2014.10.06 |
개미와 인간, 닮은 점과 다른 점 (1) | 2014.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