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 계산서 이쓰므니다
뭐, 뭐가 있다고. 확 깨네.
한 중년 신사가 일본으로 출장을 와 혼자서 저녁 내내 술을 마시고 있었다. 마시다보니 술집이 문닫을 시간이 되어 일어나려 하는데 술에 취해서인지 몸을 제대로 가눌 수 없었다. 너무 취했다 싶은 중년신사가 종업원을 불렀다.
이봐,술 깨는 것 좀 가져다 줘.'
그 말에 술집 종업원은 일본인답게 허리를 깍듯이 굽히며 말했다.
'하이, 여기 계산서 이쓰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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