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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금 서시

Posted by 약간의여유
2014. 10. 18. 04:50 웃음 창고

죽는 날까지 통장을 우러러 한 점 아쉬움 없기를 매달 내는 후원금 천원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돈을 세는 마음으로 모든 재벌들을 들볶아야지 그리고 퇴임할 때 고스란히 챙겨야겠다

오늘 하루도 통장엔 이자가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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